성처럼 생긴 산이라서 이름이 붙은 ‘성산일출봉’. 비록 일출은 못 봤지만, 사진 왼 쪽 조그맣게 떠오르는 달이 색다른 감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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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사람들이 복작복작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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