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김대호 (mokposm)

너무나 말끔해진 김근태 화백

1년 전까지 그의 화실은 항상 닫혀 있었고 덥수룩한 수염과 대낮부터 코를 찌르는 술 냄새가 진동했었다. 얼굴에서 그림자가 사라졌다.

ⓒ김대호2010.05.1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마음 놓을 자리 보지 않고, 마음 길 따라가니 어찌 즐겁지 아니한가?

이 기자의 최신기사 "마음도 수납이 가능할까요?"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