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달아준 위로의 글.
평소에 만나면 밥먹고 일상생활을 이야기하느라 정작 '우리'에 대한 이야기에 소홀할 때가 있었다. 온라인 카페에서 10년지기 친구와 속이야기를 하며 위로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감동적이다.
ⓒ김아영201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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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 새내기 교사로 오마이뉴스에 첫글을 쓴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두 아이의 엄마, 강단의 강사, 학위과정중인 연구자로 오랜만에 로그인해서 글을 씁니다. 살아온 시간 곳곳에 하고 싶은 말을 꾹꾹 담아놨어요. 천천히 끄적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