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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용 (taelim)

결혼정보회사의 '원조'

우표와 가입비를 보내면 원하는 여성을 소개해준다는 1980년대의 신문광고. '연인교실'이 최대호황을 누리던 시기였다.

ⓒ경향신문20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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