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가운데 다섯 시간 넘게 야외 광장에서 진행되었던 글라루스 란츠게마인데 현장. 시민들은 점심 식사도 하지 못한 채 오후 2시가 넘어가는 시간이었지만 자리를 그대로 지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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