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민족학교에서 만난 이들
(왼쪽) 무용하는 소녀 예쁜 한복을 입고, 방긋 방긋 웃으며 민족 학교의 한 소녀가 멋진 무용을 펼치고 있다. (오른쪽)우리도 잘 알지 못하는 전통의 악기를 이들은 뿌리를 찾고 싶다며 연습하고 도리어 조국에서 온 우리들에게 우리의 악기를 연주해 준다.
ⓒ박민수201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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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 서석면에 살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일어나는 작고 소소한 일들, '밝은누리'가 움틀 수 있도록 생명평화를 묵묵히 이루는 이들의 값진 삶을 기사로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