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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옥 (redalert)

주천면의 마을 주민들이 남원 장으로 가기 위해 지나다녔던 구룡치서 표지목을 바로 세우고 있는 일행의 모습이 아름답다.

ⓒ김연옥201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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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3.1~ 1979.2.27 경남매일신문사 근무 1979.4.16~ 2014. 8.31 중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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