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정신대 할머니들과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17일 광주 미쓰비시 전시장 앞에서 일본 정부와 미쓰비시의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는 13만 347명의 서명을 공개하며 일본 항의방문 투쟁 계획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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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이 되어 흐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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