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슬이 커져서 폭탄이 된다
피터 브룩의 연극 <11 그리고 12>를 이끌어 가는 암쿠렐이 무대 첫머리에 등장하여 기도에 쓰는 염주알 하나를 들어 보이면서 "처음에는 아무 해도 없는 염주알이 커지고 커져서 폭탄이 되는 걸 제 눈으로 직접 봤어요"라고 말한다.
ⓒLG아트센터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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