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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opress)

40년 손길

태화루에서만 30년이지만 요코하마와 서울에서 일했던 기간을 더하면 40년 세월이다. 볶음밥을 만드는 당덕온 씨의 손길이 불위에서 춤을 춘다.

ⓒ김갑봉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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