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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시민교통편의 제공과 택시산업의 수요창출을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한 참 진주 카드택시가 수수료 문제로 일반택시회사에서 사용을 꺼리면서 시민들의 불만이 높아가고 있다.

ⓒ정희성201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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