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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opress)

김태영

자신의 가업을 잇고 있는 아들 김보근씨를 두고 김태영씨는 무척 흐뭇해한다. 그는 “제 아버지도 나중에는 저더러 ‘네가 나보다 낫다’고 하셨는데, 내가 봐도 이젠 보일러 설비기술은 아들이 더 낫다”고 다른 부모들 처럼 자식 자랑을 늘어 놓았다. 자식 사랑하는 마음은 다 똑 같은 모양이다.

ⓒ김갑봉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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