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천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고려시대 건축물의 모습이 남아 있는 국보 제51호 '객사문'. '객사'는 왕이 파견한 중앙관리가 묵었던 숙소로서 안쪽에는 '임영관'이 있다. 객사문 뒤쪽으로 현대문명을 상징하는 통신장비가 눈에 띈다. 전통과 문명이 공존하는 모습이다.
ⓒ최육상201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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