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없는 세상을 꿈구며..거리로 나온 주부들
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성폭력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딸아이를 가진 부모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진주시 아동, 여성인권 기관 회원, 아동, 학생, 학부모 100명은 9일 진주시내에서 아동과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고 여성과 아동들이 안전하게 밤에도 다닐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달빛축제를 가졌다. 사진은 이 날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이 아동성폭력의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정희성201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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