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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

우리 집의 새 애마와 함께

노친의 퇴원에 맞춰, 노친 퇴원 기념으로 만 10년 동안 사용했던 프레지오 12인승 승합차를 처분하고 7인승 소렌토 승용차를 구입했다. 첫 나들이로 덕산온천 가족목욕 행사 후 기념촬영을 했다.

ⓒ지요하201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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