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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시읽는 저녁

‘아프리카 시 읽는 저녁’에서 제4회 ‘구름의 학교 학생들과 더불어’란 이름을 단 시낭송회가 15일(목) 저녁 7시 쌍문동에 있는 낭독카페 ‘꽃들’(쌍문역 4번 출구, 마을버스 5~6번 타고 한일병원 앞 하차 다리 건너)에서 열린다

ⓒ이종찬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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