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포교 위 낙동강 선원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하중도의 모습이 한반도 모습이었는데, 북쪽은 이미 파낸 부분이고, 남쪽만 보입니다. 곧 사라질 운명입니다.
ⓒ배만호201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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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말이 적어야 하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하고, 머리에 생각이 적어야 한다.
현주(玄酒)처럼 살고 싶은 '날마다 우는 남자'가 바로 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