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와 쇼핑백, 그 속에 아기. 귀엽고 재미있다고 할지 모르지만 내면은 섬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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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데로 생각하지 않고, 생각하는데로 살기 위해 산골마을에 정착중입니다.이제 슬슬 삶의 즐거움을 느끼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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