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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옥 (malgeul)

해변 가까이에 있는 시내 대형 백화점

횡단보도를 건너는 젊은 언니들. 백화점은 축제 현장과 가까이에 있어서 젊은 청춘남녀가 서로 만나는 기다림의 장소로도 사용되고 있다.

ⓒ전은옥201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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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라는 주부이자, 엄마입니다.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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