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폭심지 공원
나가사키시 마츠야마 마치 171번지. 이곳은 1945년 8월 9일 오전 11시 2분 미군에 의해 원자폭탄이 투하된 낙하중심지다. 그 폭심의 위치를 가리키는 검은 '낙하중심비'가 세워져 있으며, 그 우측에는 폭심으로부터 500m 떨어진 거리에 있던 우라카미 성당의 피폭 잔해를 옮겨놓은 것이다. 나가사키 폭심지 공원의 상징적인 피폭 유물이다.
ⓒ전은옥201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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