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묘소앞에 쓰러져 있었던 비석
이 3기의 비석은 얼마전 까지만 해도 묘소 기단석에 쓰러져 있었으나 이제는 똑바로 세워져 있어 남명의 사상이 살아나는 듯합니다
ⓒ김정봉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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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