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박솔희 (jamila)

귀틀집

산간지역 원시주거의 한 형태. 껍질을 벗긴 통나무를 우물 정(井)자 모양으로 쌓아올려 벽체를 삼으며, 나무 틈새는 진흙으로 메운다. 많은 적설량을 견딜 수 있고 온도유지가 용이하며 짓기 쉬워 오래 전부터 산간지대 화전민들이 이용해 왔다.

ⓒ박솔희2010.08.10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길이 없는 곳이라도 누군가 가면 길이 된다고 믿는 사람. 2011년 <청춘, 내일로>로 데뷔해 <교환학생 완전정복>, <다낭 홀리데이> 등을 몇 권의 여행서를 썼다. 2016년 탈-서울. 2021년 10월 아기 호두를 낳고 기르는 중.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