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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사지

영암사지 금강터 앞 석축과 돌계단

돌을 반듯하게 다듬어 석축을 쌓아 다른 절과는 격을 달리한다. 엄숙한 직선의 미가 느껴진다. 그 옆의 돌계단은 부드러운 곡선으로 직선과 곡선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김정봉201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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