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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cominsoo)

피켓, 플카, 치어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각양각색으로 다양한 현장에서 볼 수 있는 피케 시리즈. 피켓에는 자신을 드러내고 미디어를 의식하는 개방적 인간으로의 모습이 묻어 있다.

ⓒ이미나201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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