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를 다 마친 후 착잡해하는 필자에게 목사님은 "미안합니다. 마음 아프게 해서."라고 말씀하셨다. 기껏 한달에 한번 이빨이나 좀 봐주면서 생색이나 낼 뿐 진작에 관심드리지 못해서 미안해해야 할 쪽은 오히려 필자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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