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수도권에 상륙한 태풍 '곤파스'의 강풍으로 곳곳에서 피해가 발행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숭인동 '동묘'의 미루나무가 담장 일부를 부수며 도로로 쓰려졌다. 전기톱을 든 직원들이 차도쪽으로 쓰러진 나무 가지를 잘라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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