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한나라당 사무총장은 지난 2일 트위터를 통해 "저녁식사 중 유명환 외교부 장관 딸의 특채소식을 들었다"며 "'공정한 사회'는 모든 사람의 가슴을 끌어당기는 깃발인데 깃발 든 사람이 벌거벗고 있으면 사람들이 깃발을 보겠나, 몸뚱이를 보겠나, 탄식이 나올 뿐"이라고 밝혔다.
ⓒ원희룡 트위터201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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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지금은 서울시의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