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기억해달란 건 엄마 욕심이지. 그래도 세상이 좋아져 잊히면 다행인데 사람들 마음만 무뎌져서 잊히는 건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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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눈으로 본 세상, 그 속엔 새로운 미래가 담깁니다. 월간 <노동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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