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아이들의 눈이 초롱초롱 하다 못해 레이저 광선이 나가는 듯하다. 수업시간이 광부가 석탄을 캐내는 듯하다는 아이들의 진술이 괜히 해본 소리가 아니란 걸 알 수 있다.
ⓒ명륜여중201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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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