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뮤지컬의 이야기는 현대인들이 마애삼존불을 찾는 장면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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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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