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treen7)

사진은 장방형의 공간에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소망을 표현하는 사물들을 하나씩 들고 있다. 그 모습들이 하나같이 당당하고 의젓하며 용기가 넘쳐난다. 이름은 직접 쓴 자신의 글씨이다. 이는 그들 스스로 자신의 이름으로 본인을 드러내고자 하는 의지의 발로이다.

ⓒ이상봉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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