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명전(보물 818호)은 1833년에 다시 세운 침전의 중심 건물답게 넓은 월대를 쌓고 지붕 위의 용마루를 없앴다. 가운데 3칸에 대청마루를 두고 양 옆에 온돌방을 두어 왕과 왕비의 침실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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