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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주 (dajak97)

<23가지>에는 신자유주의 대 반 신자유주의, 자유시장 대 자유시장 비판의 구도 대신, '그들'(신자유주의, 자유시장 옹호자들)이 은폐한 것을 들춰내는 방식이 돋보인다

ⓒ부키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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