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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clubnip)

세계 유명 트레일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과 올레 1코스와 3코스를 함께 걸으며 우정을 쌓았다.

ⓒ이주빈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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