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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 (glgrim)

재설치한 작품들을 모두 떼어내며 보낸 공문

1차 강제철거때 무단으로 떼어낸 것이 걸렸는지 이번에는 공문을 작성하여 보냈다. 그러나 불허장소라는 이유가 '공공시설이고 사람들이 다니는 곳'이라서 불허한다는 옹색한 내용을 근거로 대고 있다. 이런 식으로 시설관리라는 미명아래 권력의 입맛에 맞는 처신에 익숙해져 있는 모습이 안타깝다.

ⓒ전태일재단에서 전송받음20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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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작은책에 이동슈의 삼삼한 삶 연재. 정신장애인 당사자 인터넷신문 '마인드포스트'에 만평 연재중. 레알로망캐리커처(찐멋인물풍자화),현장크로키. 캐릭터,만화만평,만화교육 중. *문화노동경제에 관심. 현장속 살아있는 창작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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