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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hchn2004)

마르잔비치에서 주워온 작은 고동을 고추장에 찍어서 열심히 먹고있는 작은 애. 작은 애는 이 고동을 바닷가에서 주워 와 직접 삶아서 맛있게 먹고있는 것이다.

ⓒ김은주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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