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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연 (han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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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팔을 베고 자며 세상에서 나를 가장 많이 이해해 주는 사람. 사랑이 별거더냐? 옆에서 함께 해주는 것, 이것이 사랑이지...

ⓒ조상연201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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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단어로 짧고 쉽게 사는이야기를 쓰고자 합니다. http://blog.ohmynews.com/han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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