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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GM대우 부평공장 정문 아치 위에서 21일째 농성을 벌이고 있는 황호인(40)씨가 현수막 철거 집행이 시작되자 현수막 줄을 목에 걸고 강하게 항의했다.

ⓒ한만송20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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