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실린 글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동아일보에 ‘김화성 전문기자의 아하 이 맛’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됐던 기사내용을 젓가락으로 집고, 숟가락으로 가득 떠먹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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