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초여름이었을 것으로 기억한다. 그러니까 꼭 40년 전의 모습이다. 훈련병 학과 출장 중 휴식 시간에 찍은 사진인 것으로 생각된다. 함께 찍은 신인식 하사(왼쪽)의 이름을 지금도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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