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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주 (dajak97)

삼성을 생각하는 대중서들은 대체로 '현상'적인 면에 대해서 치우친 반면, <아이다 미네르바 타벨>은 삼성과 이건희를 말하지 않으면서도 그 본질을 꿰뚫는 책이다. 삼성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그 해결방안도 제시해 준다.

ⓒ오승주201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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