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의 거취를 놓고 청와대와 한나라당의 갈등이 불거진 가운데,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모두가 걱정하는 레임덕 현상을 막기 위해 우리 스스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발언하고 있다.
ⓒ유성호20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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