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 동상 좌대의 좌측 부조에서는 거북선이 명나라 군함과 함께 출정식을 갖고 있다. 이는 한 국가의 함대가 자국 함대만으로는 출정식을 갖지 못하고 있음을 보이는 장면으로서 조선은 자주적 군사권이 없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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