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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섭 (dream4star)

"발등에 불이 떨어졌어요"

3월 8일 강화도시민연대 사무실에서 열린 조력발전반대 대책회의. 강화군의회가 3월 4일 강화조력발전지구에 대해 찬성의견을 밝힌 것에 대해 비판하면서 남궁은경 공동대표(우측)는 시급히 "강화군수는 민관검증위의 검증에 맡긴다는 공약을 이행하라"는 서명운동을 펼칠 것을 제안했다.

ⓒ최진섭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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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는 채식과 마라톤, 지금은 달마와 곤충이 핵심 단어. 2006년에 <뼈로 누운 신화>라는 시집을 자비로 펴냈는데, 10년 후에 또 한 권의 시집을 펴낼만한 꿈이 남아있기 바란다. 자비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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