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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

즐겨 걷는 길

우리 집에서 4Km쯤 떨어진 '장명수'라는 이름의 바다를 가려면 거치는 태안읍 남산리 '소캣말' 길의 요즘 풍경이다.

ⓒ지요하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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