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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쥐고 구호 외치기

60고개를 넘긴 나이에 매주 월요일 저녁에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거리미사'를 지내며 구호를 외친다. 지난 7일 저녁의 모습이다.

ⓒ지요하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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