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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식 (punctum)

김영직

1990년 한국시리즈에서 LG의 마운드에 김용수가 있었다면 타석에는 김영직이 있었다. 그는 끌려가던 2차전 9회말 2사 후에 극적인 동점타를 날린데 이어 연장 11회말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 승부의 물줄기를 옮겼다. 그리고 이어진 3차전과 4차전에서도 팀 공격을 이끌었다.

ⓒLG 트윈스201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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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관한 여러가지 글을 쓰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맛있는 추억'을 책으로 엮은 <맛있는 추억>(자인)을 비롯해서 청소년용 전기인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80,90년대 프로야구 스타들의 이야기 <야구의 추억>등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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