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수하는 남북 수석대표
12일 개성 자남산여관에서 진행된 2차 백두산 화산 남북협의를 마치고 남측 유인창 수석대표(오른쪽)와 북측 윤영근 단장이 합의서에 서명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통일부201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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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