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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안식 이후 낙성테이프를 절단하는 대한불교천태종 종단 스님들. 왼쪽에서 두번째가 대한불교천태종 종정예하 김도용 큰스님, 세번째 총무원장 주정산 스님, 맨 오른쪽이 인천 황룡사 주지 이덕해스님.

ⓒ이정민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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