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김아무개씨 집으로 또는 간판에 ‘고향’자를 내걸은 식당으로 가 밥상 위의 푸짐한 김치가 되었을 속이 꽉 찬 저 아까운 배추들이 신원리 밭을 떠나지 못하고 선채로 로타리 쇳날에 뭉개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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